2014.06.14. 말라가고 있는 복자기

이유는 알 수 없으나, 복자기나무 일부가 잎이 말라가는게 번지다가~

고사하는 증상이 보이고 있습니다.

잎사귀 몇개 뜯어다가, 농약상에 물어봤는데, 모른다고하고~

엔진분무기를 가져가지 않은 상태라, 영양제 타서 20리터만 뿌려줬는데,

나사연 카페에서 잎마름병 처방을 해 주셔서, 돌아오는 주말 방제를 해야겠네요.

생각해보니, 여기 말고 다른 밭에서도 이렇게 죽어나간 애들이 몇 그루씩은 보였는데,

이 밭에서 발생한것 처럼 많지는 않았네요..

아래 사진은 풍정리 3400평밭 복자기가 떡 하니 하나 말라버렸네요.

바루 위 사진  말라죽은 나무 원인은 흙 닫는 부분에 벌레(알락하늘소 유충)가 파 먹었음 <= 12월1 내용 추가함

금산 1450평밭에 올해 이식한 복자기, 이건 이식 후 가뭄으로 죽은것으로 생각되네요.

바로 위에 사진은 가뭄으로 고사해가는 상태임 <= 12월 1일 내용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