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작 식재 준비 작업

3월 첫째주 주말에 본격적인 식재 작업에 이어~ 지난 주말는 전 주에 마무리 못한 작업들을 해주고~

돌아오는 주말 간작으로 식재할 밭에 대해 준비 작업을 했습니다.

(아침에 호스가 얼어 있고, 주중에 닥친 추위로 분무기가 얼어 터지는 바람에 자작나무 관수 작업이 뒤로 밀려나 오후부터 관수했네요.)

바람이 불지 않는 아침시간에 비닐 멀칭작업

노각나무는 성장 속도가 느리다는데, 그냥 놀릴 수 는 없고~

처음에 계획할때, 90cm 간격으로 골을타고, 한줄을 띄어 식재하면, 1.8m 간격으로 식재할 수 있기에,

트랙터로 골을 탈때 이렇게 해 놨네요.

졸참나무 사이 사이에도, 비닐 멀칭 후 간작으로 할 묘목을 식재할 예정으로 멀칭 작업을 하던중..

돌아오는 주말에, 가뜩이나 얻은 인부 숫자로도 빠듯한에, 3~4명을 따로 빼서 수천평을 멀칭하고 식재하려면 답이 안나옵니다.

관리기에 부착하는 멀칭기를 구입해서, 관리기에 창작하고~ 멀칭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멀칭용 비닐을 주문했네요.

사촌형님네 관리기에 부착만 하고, 시운전도 안해봤는데, 주말에 잘 사용할 수 있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