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일기

새로 식재한 나무에 새순이 나오고, 꽃이 피네요.

폴리농장 2015. 4. 15. 06:12

작년 가을과 올 3월에 이식한 복자기나무에 새순이 터져 잎사귀가 보이네요.



복자기 꽃 피려고 하네요.


자작나무 일반묘는 눈 터지기 직전인데, 샘플로 받은 포트묘가 빠르네요. 


산사나무는 묘목상에서 사온 애들은 대부분이 잎사귀 나왔고, 중묘 굴취해온 애들은 아직 터지기 전.



청단풍은 이주일 먼저 식재한 분달이 중묘 대부분이 이렇게 잎사귀가 나왔고, 간작으로 식재한 묘목은 아직 소식이 없습니다.


꽃복숭아는 잎사귀보다, 꽃이 먼저 나오고 있습니다.



But..

나무 잎사귀와 꽃만 올라오면 얼마나 좋을까요..

불청객이 엄청나게 많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돌아오는 주말에 가면, 월~화요일 내린비 맞고 얼마나 더 올라왔고, 자랐을런지.. 

주말에 제초작업 시작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