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일기

예산밭 둘러보기 II

폴리농장 2015. 5. 19. 04:15

지난주에 확인 못한 복자기와 자작나무를 식재한 밭을 지난 주말에 다녀왔답니다.


입구쪽에 있는 자작나무밭..




쭈욱~쭉 올라간 애들은 벌써 20cm가량 키가 컸네요.


20~30%는 싹이 안나오고, 말라 들어갔네요.


그나마 다행인건, 말라들어간 애들중에 2/3 이상이 요렇게 밑에서 새 순이 올라고오 있습니다.

다음에 가면, 말라들어간 본 가지는 싹둑~ 잘라내고, 새 순으로 다시 키워야겠네요.


자작밭 전경입니다.


옆에 복자기 밭 입니다.



작년 11월 말 4~6점 중묘를 이식해 심은 애들인데, 1 그루를 제외하고 모두 살았습니다.



위 사진 오른쪽이 작년에 이식한 애들, 왼쪽이 올 3월에 이식한 2~5점 중묘입니다.

위에 사진도 2~5점 중묘, 올 3월에 이식한 애들입니다.

2011년에 식재한 복자기 원밭에 계분 질러줬더니, 크는 속도고 눈에 띄게 보이네요. 

이 밭도 올 12월쯤 계분 한번 질러주면, 쭈욱~쭉 크겠죠..


올 3월에 식재한 복자기 묘목인데, 상태가 메롱입니다.

이식한 당해에는 지질이도 안크는데, 올해 잎사귀만 나와서 뿌리 성장만 해줘면 땡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