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벚나무밭 제초 작업

2016년 봄에 식재한 산벚나무밭!

산벚나무와 마로니에밭 제초작업을 5월말에 해주고,

경사진 밭이라 장마철 대비와 가뭄이 있는터라 풀을 남겨둔 상태로 유지해 왔는데..

바랭이가 허리를 넘어 가슴 높이까지 올라와 버렸네요.

이 대로 남겨둘 순 없어 바랭이 밟아가며 제초 작업을 했답니다.

산벚과 마로니에 심은 면적이 많이 넓고, 경사진 밭이라 작업이 많이 힘들었네요.

아래 사진은 7월 31일 오후에 확인했을때의 사진입니다.

8월 6일 제초 작업중..

처음에는 충전식 분무기를 사용해 작업하다가, 10시 넘어가면서부터 폭염 때문에 너무 힘들어 

고압분무기를 사용해 500리터 가량 뿌려 마무리 했습니다.   

작업의 편리를 위해 밭에 소독줄 2줄을 깔아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