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만큼 보다 더 컸네요.

전나무 순이 올라가는게 2주일전에는 제일 많이 자란 애들은 25cm 정도 였답니다.

지난주말에 확인해 보니, 제일 많이 올라간 애들은 45cm 가량 올라갔네요..

4~5월에 자주 내려준 비 덕분에, 쭈욱 뻗어올라가능게 확실이 잘 올라가네요.

위에 사진은 지난 5월 두번째 주말에 찍었던 사진으로.. 이 만큼(손 한뼘만큼)만 클 줄 알았답니다.

아래 사진은 5월 네번째 주말에 찍은 사진으로, 한뼘보다 훨씬 더 컸네요.

비가 자주 내려 전나무가 쑥쑥 자라는것은 좋은데, 불청객인 잡초도 쑥~쑥 자라네요.

돌아오는 주말 1순위 작업으로 전나무밭 제초작업이 낙점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