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모델로 삼았던 녀석이 둘 중에 하나 인데, 어떤녀석인지 기억이 안나네요..
그놈이 그놈 같아, 음료수 캔 같은것으로 옆에 심어놔야 구분이 가는데~
이팝나무의 경우, 몇 그루에 음료수캔을 나무 옆에 1/3쯤 묻어놔서 구별이 가는데..
복자기의 경우 워낙 많고, 다닥다닥 붙어 있다보니..
저 지주대 꽂아둔 애 옆에 음료수 캔 하나 묻어놔야겠네요.
2013년 9월 29일에 찍은 사진
흙을 까내지 않고 4점대 나갔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아래 2장의 사진은 2014년 7월 19일에..
담배값이 5.5cm점도니, 6점대 이상 나오겠네요.. 7~8월 바짝커서 7점대까지.. 아니 8점가자..~
같이 자라던 위에 친구들은 열심히 크고 있는데, 니들도 분발해야지..
작년봄에 옮겨온 애들인데, 여름에 탄력받고 잘 커야지..
6월 21일에 하이로드 찐하게(물20리터에 하이로드250ml) 타서 뿌렸더니, 4주 지난 시점인데에도 아직 풀이 안보입니다.. 가뭄 영향도 있겠죠..
위 아래 사진은 비닐멀칭되어 있는곳과 안되어 있는곳의 대표 비교사진, 올해 같은 가뭄엔 멀칭이 효과가 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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