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농장

2013년에 1+2 중묘를 옮겨 심은 금산 산수밭.. 이번에 첫 출하했답니다. 멀리 떨어진 강원도에가서 자리잡고 잘 살아라..

2012년 논에다가 트렉터 로타리치고 산수유 나무를 심었습니다. 1.5M로 줄을 띄워, 1.35M로 식재를 마친 다음, 관리기를 사용해 배수로를 열심히 팠습니다. 장마철이 지나면서 배수가 안되는곳이 보이고.. 특히나 이 논은, 모래를 파 내가고, 객토를 해 줬는데, 이전에 비해 배수가 안된다고 ..

한꺼번에 많이는 아니어도, 8점, 6점 꾸준히 판매하여 빼내고 있는 풍정리밭의 산수유나무입니다. 작년까지만해도 산수유 나무들로 꽉 들어찼었는데, 처음엔 중간중간 8점대를 빼내고 나니 밭 안쪽에는 여유 공간이 생겨나, 산수유 나무들이 잘 자라날 공간이 생겼네요.. 내년에는 8점대..

지난 4월에 지주대 작업 해 준 풍정리 산수유, 자리 잡아가고 있네요. 한번에 못잡은 애들은, 내년봄에 끈으로 한번씩 더 땡겨줘야겠네요. 나무가 튼실해서, 열매도 많이 달리네요.. 열매가 많이 달리면, 굵어지는 속도는 느려질텐데..

애들은 잘 크고, 맛간 애들은 뽑아내고 그 자리에 복자기로 심고~ 비교용으로 올려놓은 캔커피(지금 5.3cm) 옆에 산수유 나무.. (6/1) 반대편쪽에 더 쭈쭉하고 굵은 애들이 많은데, 반대편 길로는 잘 안다니다 보니~ 반대편 애들 사진입니다.

3월초 꽃사과 출하를 시작으로(이때 사진을 못 남겼네요), 이번에는 산수유 출하.. 공간이 생겼으니, 남은 애들도 잘 자라겠죠.. 5월쯤 비 예보 전에 21-171-17 비료를 질러야겠네요..

2011년 3월 중묘밭에서 옮겨온 산수유. 이제 2달 정도 있으면 노란 꽃을 많이 볼 수 있겠네요. 작년에 열렸던 열매는 따지 않았는데, 다 없어진것을 보면, 나무 주변에 항상 몰려다니던 새들이 점심으로 먹었을거라 생각되네요. 올핸 이 밭엔 콩 심지 말고, 풀관리나 제대로 해야겠지요.. 아~..

2013.09.29. 비내리는 아침~ 비가와서, DSLR 카메라는 가방에서 꺼내지 않고, 똑딱이 카메라로 찍었는데.. 야도 물이 들어갔는지, 전원 버튼이 지 맘대로네요.. 물기 말리면 이상 없겠죠. 풍정리 560평밭에 산수유 열매가 익어가네요. 올 늦가을엔 산수유 열매따러 가야겠네요. 2그루 나무에서 ..

금산 1450평밭의 산수유 심은곳이 풀밭으로 변하고 있다.. 콩을 심었는데, 파종기 문제와 비둘기들이 절단내놓은 덕분에, 콩들이 듬성듬성 났다. 그렇다고 제초제를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낫으로 베어내주고, 예초기를 사용해 보고~ 8월말 중순 이후~ 풀에게 포위당해 항복을 했던터라..

지난 주말(20일)에 제초제 작업 전 사진.. 약발 제대로 받았네요.. 콩 주변에 제초제를 제대로 안뿌린데가 있어~ 제초제 안 맞은 풀은 1시간 가량 낫으로 베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