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성장 모감주.. 작년 봄 포트묘로 심었던 모감주.. 한참이 늦은 올 5월에서야 지주대 작업을 해줬습니다. 휘어진 애들이 있어, 타이끈으로 힘줘서 묶어 놨더니(지난 5월 다림질 작업 과정) 불과 2달만에, 타이끈이 파고 들어갔네요. 바로 위에 사진은 타이끈이 쬐금 묻혔네요. 이건 뭐~ 많이 묻혀 뺄 수 가 .. 폴리_나무들/모 감 주 2016.07.26
모감주 강전지 후 지주대 작업 작년 포트묘를 식재하고, 곧바로 했어야 하는 작업을 1년을 넘기고나서 했네요. 작년에 수천개를 사용한 지주대 중에 모감주에 사용할 지주대가 부족하기도 하고, 포트묘다 보니 바람에 쓰러질 확률이 적다는 이유로 미루다보니.. 일단 지하고가 높은 애들은 5월 1일에 강전지를 했었습니.. 폴리_나무들/모 감 주 2016.05.16
탄력받은 모감주.. 한 동안 시들시들 상태로 겨우 살아서 버티가 있다가.. 여름을 지나면서 탄력을 제대로 받았네요! 처음으로 식재한 포트묘입니다. 일반 묘목에 비해 운반이 불편할 뿐 1년생인데에도 불구하고 성장이 빠르네요. 내년 봄엔 일부 나무에 지주대 작업 해줘야겠네요. 폴리_나무들/모 감 주 2015.08.26
3월 7일에 식재한 모감주 지인을 통해 식재일 일주일 전 1년생 포트묘를 받아 쌓아놨습니다. 포트묘의 단점이라면, 차로 운반하는게 좀 힘들다는거 말고 모두가 장점입니다. 자작나무도 포트묘로 고민하다가, 이런 저런 이유로 인해, 포기했네요. 지난 3월 7일 식재작업을 마무리 하고, 3월 8일 관수 작업까지 끝냈.. 폴리_나무들/모 감 주 2015.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