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을 통해 식재일 일주일 전 1년생 포트묘를 받아 쌓아놨습니다.
포트묘의 단점이라면, 차로 운반하는게 좀 힘들다는거 말고 모두가 장점입니다.
자작나무도 포트묘로 고민하다가, 이런 저런 이유로 인해, 포기했네요.
지난 3월 7일 식재작업을 마무리 하고, 3월 8일 관수 작업까지 끝냈습니다.
일부 나무들에 대해서는 지주대 작업을 해줘야 하는데, 이건 천천히 해도 되는 일이라 미뤄뒀네요.
(포트묘라, 식재 후 봄바람에 흔들려 활착이 늦어지거나 하는 문제는 전혀 없습니다.)
가운데, 비어 있는 둑에는 멀칭을 한 다음 간작 식재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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