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에 밀식했다가, 2013년에 솎아팔고, 일부는 이식한 이팝나무1밭이 있습니다.
식재 간격 여유가 있어 밭 극히 일부는 제외하곤 12~15점까지 갈 수 있을것 같은데,
주 거래처에서 12점 주문이 들어오고, 지인께서 10점 약간 주문이 들어왔네요.
12점은 A급 있는데로 전량이라 숫자 파악을 위해 확인해 봤습니다.
밭 입구에 있는 나무가 조금 덜 자란것 같아, 지난 4월초에 창고에 남아 있던 계분 다 뿌려줬었는데, 크긴 큰건지?
밭 안쪽부터는 유박 뿌려준다고 생각하고, 아직까지 실천을 못 했네요.. ㅠㅠ 늦어도 6월까지는 뿌려줬어야 했는데, 아쉽네요.
12점대 전량, 10점대 일부 판매되고 나면, 겨울에나 뿌려줘야겠네요.
사진 올리기 부끄러운 나무네요.. 끈 매달아 땡겨준다고, 작년 봄에 말뚝박아놓고, 아직까지 안해줬다니..
이제 잘 땡겨지도 않네요.. 나무야 어쩐다냐.. ㅠㅠ
다 이렇게 키웠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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