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 심하게 내린 장맛비에 나무 쓸려나가고, 진입로 망가지기도 했지만!
시원하게 내려준 장맛비의 순기능도 있네요.
작년 11월에 식재한 이팝나무 중묘가 새순이 올라오다말고 새순 끝이 말라버린 애들~
아예 올라온 새순조차 자 떨궈버린 애들이 여럿 있어답니다.
이팝나무는 몇주 사이에 새순이 쭉쭉 커졌네요.
살아남은 마로니에 나무 잎사귀가 색이 진한게 튼실해 졌네요.
산벚나무도 신초가 많이 올라오고 있고, 굵어지는게 팍팍 느껴지네요.
일부 말라죽어가던 애들은, 더 이상 추가 발생은 안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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