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추웠던 지난 주말~ 창고에 쌓였있던 유박을 꺼내 싣고~
여기저기 유박비료 뿌려주고 왔습니다.
500kg 무게밖에 안 올렸는데 차가 어찌나 안나가던지, RPM게이지 올라가는게 무서워,
고속도로와 국도 장거리 주행하면서 궁뱅이 처럼 기어 다녔네요.
트렁크 꽉찬 사진은 없고, 거의 다 뿌리고 한포 남았을때 사진만 있네요..
이팝나무 중묘밭과 복자기밭 위주로~ 작은 한 바가지 뿌려줬네요.
오후되면서, 찬바람이 부니 어찌나 춥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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