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농장

- 미측백 큰 애들은 2M가 넘었음

살구나무 사이에 식재한 미측백나무~ 살구나무 수형을 봐가면서, 지하고를 올리는 작업을 하고 있는데~ 여기저기 빼먹었거나, 다시 보면 더 올릴 수 있는게 있네요. 살구나무 지하고가 낮은 애들은 40~50cm 정도 올려놓고 있습니다. 왼쪽 나무는 3개의 가지를 잘라 놨더니, 미측백에 키 뽑는..

살구나무 사이에 심어놨는데, 자꾸만 살구나무 사진에 초점을 맞춰 찍다보니~ 미측백이 주인공이 되는 사진이 거의 없네요.. 원래 계획은 간작 재배중인 미측백을 먼저 빼는거 였는데, 살구나무가 너무 잘 커서~ 작년부터 살구나무를 먼저 출하하고 있네요..

작년 4월에 청주 근방에 식재한 미측백.. 작년 봄 가뭄에 식재한 나무 중 1/3이 말라죽고~ 올 7~8월 가뭄에 다시 1/3이 죽어나가고 있네요. 소나기라도 자주 내렸다면, 이정도로 말라죽진 않았을텐데 하는 여운이 남네요.

2016년에 살구나무 사이에 식재한 미측백나무.. 지난 주말 채보니, 170cm를 넘겼네요.

지난주말 올해 첫 제초 작업을 시작했답니다. 키가 큰 애들은4월말이나 5월 초에 시작하면 되는데.. 키 작은 전나무 같은 애들과, 비닐 멀칭한 사이에 올라오는 풀들을 제거가 필요한 에메랄드그린과 미측백 나무 밭에 제초 작업을 했답니다. 3월 31일에는 이랬는데 보름 사이에 풀들이 폭..

2016년 봄에 식재한 살구나무와 마가목 일요일 오전에라도 비가 그치면 제초작업 해주러 가야겠네요. 비가 내리기를 기다렸다는듯이. 엄청나게 올라오고 있네요. 여긴, 제대로 못 잡아서, 바랭이가 이렇게 크고 있네요. 간작으로 심은, 미측백때문에 풀이 크기전에 다 잡아야 합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미측백을 식재했습니다. 작년엔 3월 하순에 심었다 낭패봤습니다. 활착 되는듯 하다가 건조한 봄바람에 말라 죽어버리는 바람에 1/4정도만 살아 남았네요. 작년 실패를 거울삼아, 올해에는 4월 하순에 식재했습니다. 묘목은 작년에 식재한 것 보다 더 작지만, 뿌리는..

3월 19~20일에 걸쳐 식재한 밭입니다. 관수를 다 못해 21일까지 했다과 봐야겠네요. 살구나무 실생묘목과 접목묘목을 식재했는데, 접목묘는 꽃이 핀게 있네요. 마가목은 거의 대부분 잎이 올라왔습니다. 엄나무나 두릅나무처럼 순이 올라와 있네요. 복자기묘목을 너무 많이 주문하는 바람..

2016년에 미측백 대략 2000주 가량 식재했습니다. 40cm 이상 묘목이라고 알고 받았는데, ㅠㅠ 예상과 달리 부시다가 많이 섞여와서, 따로 모아서 남는 공간 한 곳에 몰아서 식재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