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6일 이팝 이식
이팝나무 4500주 심은 밭에서 4000주 정도 나오는데,
3000주 가량은 팔려나가고, 젤 좋은 녀석들로, 600주는 가량을 캐서 옮기는 작업
의견이 안 맞아, 600주를 다 캐주는것으로 알았는데, 500주는 우리가 캐서 옮겨야 해서
하루가 더 지연되었네.. ㅠㅠ
3월 10일
이식한 이팝나무 물주기.
시골 창고에 있는 중에 분무기 달리 애 데려다가(35년쯤 된 경운기) 물주는데
1/3정도 남겨놓고, 시동꺼져 걸리질 않네.. ㅠㅠ
나중에 알고보니, 시동걸때, 연필심 같은 버튼을 눌러주고 걸어야 한다는걸 동네 이장님을 통해 배웠음.
3월 24일
굴착기(구굴기) 임대해서, 이팝나무 지주목 세울때 구멍 뚫어줌..
철장과 대포까기를 사용하는것보다, 3배 이상 능률이 높음.
600개 정도 되는것을 한명이서 한나절만에 다 뚫었음..
이팝나무 원래 심어졌던 밭(솎아낸곳)에 계분 살포(90포)
산수유밭에 계분 살포(110포)..
3월 30일~31일
밴딩바를 이용해 이식한 이팝들 흔들리지 않게 묶어주기.
이팝나무 이식한곳 관리기로 배수로 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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