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에 1년생이고 굵기가 평균적으로 모나미 볼펜대, 일부는 네임펜 굵기의 복자기 나무를 심어~
2013년 11월 중묘(4~5점)를 출하했습니다.
밭에서 일정 구역을 정해주고, 거기서 골라가는 조건으로 하고~
굴취작업을 할 수 없다고해서, 봄에 이식할때 쉽게 캤던 생각으로 2명이서 2~3시간이면 쉽게 캐줄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캐내는 작업을 해줬는데.. 생각을 잘 못 했네요.
봄에 캘때보다, 나무들이 훨씬 굵어지면서, 뿌리도 굵어진터라~
휴~ 캐내는 작업 비용을 따로 받긴 했는데, 이걸 왜 캐준다고 했을까 하는 후회를 하면서 작업했답니다.
다른밭에 있는 복자기나무도, 일부 속내기는 조건으로 계약금을 받았는데, 이건 알아서 캐가라고 해야겠네요.
주말내내 나무캐서 심고를 했더니, 여기저기 안 쑤신곳이 없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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