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봄에 중묘밭에서 이식해온 금산 산수유들이 그해 장마 같지 않게 짧게 끝나고 찾아온 40여일간의 가뭄으로
엄청나게 많이 죽어나가고, 이번에 이식하면서 확인한 것은 배수에 문제가 있어 또 죽어나간것을 확인했답니다.
산수유나무가 물 차는것을 엄청나게 싫어하는거는 알았어도, 이렇게까지 죽어 나갈 줄은 몰랐네요.
작념봄에도 죽어나간 자리 수백군데애 복자기를 심고, 작년 가을과 올봄에도 산수유 죽은 자리에 00여 그루 넘게 심었네요.
29일 오전에는 용곡리 느트밭에서 자질구레한 정리 작업을 하고
29일 오후에 풍정리 복자기 원밭에서 캐놓은것을 오늘 다 심고~
오후엔 이팝나무 전지 작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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