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날 둘이서 베스트 파종기를 이용해 콩을 심어보고~
딱딱한 땅에 파종기를 사용해 심을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부랴부랴~ 일할 아줌마 두명을 수배해서, 같이 심었지..
역시 이번에 이팝나무 옮기 밭은, 작년까지 논으로 사용하던 곳이라, 봄에 로타리치고 나무심고
배수로 판다고, 관리기를 사용해서 고랑 파내면서, 흙을 쳐 올렸는데에도 불구하고~
호미로 잘 파지지 않을 정도로 딱딱한 곳도 있다..
계획은, 오전에 이 밭 다 심고, 오후에 다른밭을 심고 일찍 끝내려고 했으니..
절대 일찍 끝나지 않았지.. 마무리된게 오후 3시 30분이 넘었으니..
2시간 반 부랴부랴 심어, 다른밭에 절반 정도 심고 마무리 했다..
다 심지 못한 400평에 대해서는 일요일날 오후에 베스트 파종기를 사용해서, 혼자 심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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