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5개의 다랭이 논과 웅덩이로 10여년 가까이 묵어 있던 땅을 장비비 많이 들여 개간을 했습니다.
두둑을 1M 넘게 올리고, 느티나무를 식재하는데..
미처 얼음이 다 녹지 않은 상태에서 작업이 진행했는데..
느티나무 식재하려고 땅을 파보니 이런 얼음이 나오는 바람에
작업 시간이 많이 지연되었네요.
에혀~ 잘 살수 있을런지..
깬 얼음을 식재한 나무 위에 올려놓아, 녹으면서 관수될 수 있게 했답니다.
맨 아래쪽에 있는 밭의 상태는 위와 같이 상태가 영 아닌데,
그나마 위쪽밭으로 올라갈 수록 식재가 조금 덜 힘들었습니다.
'농장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해 살구와 마가목 식재한 밭.. (0) | 2016.04.08 |
---|---|
꽃복숭아와 살구밭에 토양살충제 투입 (0) | 2016.04.07 |
묘목식재 전 제바(ZEBA)처리 (0) | 2016.03.28 |
퇴비 주고 왔습니다. (0) | 2016.03.15 |
금산 산수유밭 배수로 정리 (0) | 2015.1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