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예산 밭 둘러보면서 작업 우선순위 2번째 생각했던 넝쿨풀 제거 작업
나무 타고 올라간 풀을 뜯어내고, 부분적으로 제초제 살포 했습니다.
계획한 일이 밀려버리면 다음주는 기약할 수 었기나 날 뜨거운 한낮에
나무 그늘을 찾아 중간중간 자주 쉬기는 했지만 많이 힘들었답니다.
힘들게 작업했었고, 일단 하고 나니 뿌듯합니다.
아직까지는 넝쿨을 연하게 잘 끊어졌기 때문에 작업이 쉬웠는데, 저 상태로 일주일이 지나가면..
넝쿨이 쉽게 끊어지지 않는 상태가 되기 때문에 다음주에는 특공대를 몇명을 투입했어야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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