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목과 산사나무에 올라오는 곁순을 제거 했답니다.
마가목은 징글징글하게 곁순이 올라와~ 가을되면 다간 나무가 되어버리네요.
산사나무도 곁순이 많이 올라오는데, 이건 왜케 단단해 지는지~
제초 작업을 하던중, 따로 물 받아~ 바스타 섞어 시원하게 뿌려줬답니다.
일단 작년에 올라온 곁가지들 다 제거를 해 주고 시작했는데~
에고고~ 이것도 몇시간이네.. ㅠㅠ
밭 근처 공용수도에서 물 받아 바스타를 탔답니다.
한통 시원하게 뿌려줬습니다. 올 가을이나 내년봄에는 곁가지 제거를 위해 전지가위질 안해도 될것 같네요.
바스타 한통 더 타서~ 산사밭으로 이동..
중간에 타간 바스타가 떨어져~ 2줄을 뿌리지 못한게 좀 아쉬웠답니다.
산벚나무와 살구나무에 올라온 곁순은 다음주 손으로 쭈욱 훌터내려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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