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갈참나무 사이에 간작으로 식재했던 청단풍 굴치 작업과, 다른 지역 밭에 나무 사이에 심어놓은 이팝나무 중묘 작업을 했답니다.
다음날에는 이 중묘를 심는 작업을 진행했답니다. 발바닥에 땀띠나게 뛰어다니고, 다를 사연이 많이 있다보니, 식재시 사진은 찍지 못 했네요.
지난번 쪽동백은 1톤차 불렀다가 다 못 싣고갔던 기억에~ 이번에는 2.5톤차를 불렀답니다.
간작에 대해 깊은 생각과 반성하는 기회가 되었던 작업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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