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 주말 전나무 밑가지 제거작업을 했습니다.
밑가지를 제거했더니, 나무가 균형도 잡히고~ 곧 뻗어 올라갈 성장점에 집중 할 수 있겠죠?
요소 비료도 한줌씩 던저줬는데, 비가 내리지 않아 효과가 적을 것 같네요..
오리걸음으로 오래 걸으면서 작업해 줬더니, 허벅지가 뻐근~! 같이 일한 형님은 허리가 아프다고 하고..
겨울 내내 쉬다가 본격적으로 일하니 찾아오는 증상인가 봅니다.
그나저나, 일요일(10일)에 내리다는 비은 어디로 사라졌나요..
토요일 점심에 잔칫집에 들렀다가, 해 떨어질때까지 열심히 비료 뿌리고 다녔는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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