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비자림에서 봤던 연리지와 연리목이 생각나네요..
먼저, 연리지는 하나의 나무 또는 두개의 나무 가지가 붙어 하나로 이어진것..
줄기가 붙어 하나로 이어지면 연리목, 뿌리가 붙으면 연리근..
비가 내리고 난 일요일 오후, 산사나무 곁가지 제거 작업을 하던 중 발견한 연리지..
밭 옆에 품종이 다른 산사나무는 새싹이 거의 다 올라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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