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식재하고, 뚫린 비닐 사이로 쉼없이 올라오는 풀을 뽑느라~ 고생을 많이 했답니다.
생마사토(풀씨 없는)를 뿌리면 잡초 발하 예방을 할 수 있다는데, 생마사토를 구할 곳이 없어..
작년 12월달에, 보관중이던 퇴비 중에 1년 반 정도 경과한 퇴비를 뿌렸답니다.
뿌렸다는 표현 보다는 뚫린 비닐 들쳐가며, 흙이 안보이게 작은 한 바가지씩 우겨 넣었습니다.





빗물에 씻겨 나갔거나, 흙이 보이는 애들에 대해서 6월 추가로 퇴비 투척 작업을 했답니다.
생마사 대비, 작업 시간이 길고~ 비닐 들쳐가며 작업하느라 더 힘들었지만..
오래된 퇴비로 비닐 뚫린곳을 막아주면..
풀이 거의 안 올라오고, 올라온다 하더라도(작년 대비 5% 미만만 풀이 올라옴), 올라온 풀도 쉽게 뽑힘.
저 퇴비를 먹고 나무는 잘 자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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