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모나미 볼펜보다 굵은거 2,000주, 볼펜보다 가는거 2,000주 해서 총 4,000주 심었지요.
그해 90% 잎사귀 나지 않고 죽고, 3500 주 가량 중에 3000 주 정도가 곁가지로 새로 올라왔다가
이듬해 다시 또 죽기를 반복..
작년 가을 약 400주 제외한 나머지 애들에 대해 예초기를 동원해서 다 잘라냈습니다.
곁가지로 다시 올라오는 애들은 24일에 제초작업 하면서, 하이로드 뿌려줬네요..
살아남은 400여주 중에 일부는 지주대 작업 해주고, 시간이 없어 다 하진 못 했는데, 지주대 작업해줄 애들이 많이 있네요.
열흘정도 뒤에 작업을 할 수 있으면 해야겠네요.
남은애들 나중에 팔아서 묘목값이나 건질 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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