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안하고 있던 단풍나무

4000 주에 10% 가량만 살아 남았으니, 그 밭은 처다보도 싫은거죠..

그래도, 살아 남은 애들은 잘 크고 있네요..

이 밭에 풀관리도 잘 안해주고, 걸음을 준것도 아닌데

월등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어 살아남은것인지 살아남은 애들은 잘 크고 있네요..

단풍가격이 상한가를 달린다는데, 절반정도만 살아줬어도 좋았으련만..

전혀 신경 안쓰는 단풍이었는데, 얼마전엔 지주대 작업도 해줬네요.

4점대에 들어선 애들도 여럿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