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자기밭, 이팝나무2, 1 밭을 둘러보고~
이번엔 산수유 밭으로 넘어갑니다.
내년 4월쯤에 배수로 작업 다시 해야되는데, 2012년 식재이후 해마다 배수로 작업을 해주고 있는데,
처음에 포크레인 작업을 했으면 훨씬 더 좋았을껄 하는 생각이 됩니다.
이제 2달정도 있으면, 노란꽃을 피울 꽃망울을 만들어놨네요..
작년봄에 다 정리했는데에도 불구하고, 곁가지가 많이 자라났네요. 날잡아서 정리해줘야겠습니다.
열매가 그대로 남아 있어, 새들 먹이로 제공되고 있네요.
내년 가을엔 지인들 필요하면 수확해 가라고 해야겠네요.
시골집 창고 앞에 있는 25점정도되는 목련입니다. 이 녀석도 내년봄에 피울 꽃망울이 생겨있네요.
왼쪽에 보이는 나무는 엄나무, 오른쪽은 오가피나무입니다.
주인이 없다고 생각을 한것인지,몇군데 오가피나무를 잘라갔네요. 무엇 하려고 잘라갔을까요?
내년봄에 싹 잘라내고, 순 다시 받아 키워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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