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 주로 사용하던 제초제가 바스타였는데, 올핸 하이로드와 글라신 위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키가 작은 에메랄드그린밭과 도장지가 많이 올라오는 산수유밭에만 바스타를 사용하고 있는데..
8월초에 제초 작업을 해줬는데 주말에 상태를 확인하니, 이 지경입니다.
풀속에 꼭꼭 숨어 있는 에메랄드 그린을 찾긴 찾았는데.. 예초기로 찾는것은 한계가 있네요.
다음 주말에 가면 옆에 올라온 풀들 다 뽑아주고, 나팔꽃 넝쿨 제거 해야겠네요. ㅠㅠ
달개비, 피, 나팔꽃, 그리고 이름 모르는 위에 사진에 키가 큰 풀은 바스타로 잘 죽지 않네요.
같은밭 옆에 하이로드와 글라신 샤워한 곳은 상태가 양호한데 말이죠..
다음부터는 풀이 덜 자란 상태에서 하이로드나 글라신 샤워를 해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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