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_나무들/자작나무

2015년 가을 자작나무밭

폴리농장 2015. 11. 16. 12:51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 얇은 껍질이 겹겹이 쌓여있고, 껍질에 기름 성분이 있어

불에 탈때 자작자작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자작나무..

옛날에는 껍질을 종이 대신에 사용했다고 하네요..

올봄 밭 2군데에 식재한 자작나무.. 내년봄에 보식을 많이 해야겠네요..


고속도로 옆에 있는 신장리 자작밭.



바로 뒤쪽은 거의 전멸..


 식재 직후 관수부족과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신장리 자작나무밭은 약 40% 정도는 보식을 해야겠네요.


두곡리 자작나무밭.



두곡리 자작나무밭은 20%가량 보식이 해줘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