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 병충해 방제작업, 나무 타고 올라간 넝쿨 풀 제거 작업을 하는중,
너무 더웨 제초 작업을 못하고 갔었기에, 주말에 제초 작업을 하러 갔습니다.
일주일 사이에 30cm 넘게 더 커버린 풀들을 보며, 지난주말 작업 못한것을 후회했답니다.
요기를 지나갔더니,
요렇게 오솔길이 만들어지네요.
풀 키가 허리와 가슴 높이로 올라와 있네요.
소형 엔진분무기를 사용해서 작업해 줬습니다.
풀 키가 크다보니, 평소 사용하는 용량보다 더 많이 사용했네요.
에메랄드그린 밭도 제초작업 했습니다.
모감주밭에는 나팔꽃과 도꼬마리가 많이 자라고 있어, 밭 전체에 대해 제초작업 해줬습니다.
산사밭에는 나팔꽃넝쿨 위주로 제초작업을 해 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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