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엔 비다운 비가 한달 넘게 내리지 않고 있네요.
비 안내리고 뜨거운 날씨가 지속 된다면, 올해 심은 나무들이 말라 죽을 수 도 있습니다.
꽃복숭아 나무 2그루는 맛이 간게 보이고, 블루애로우 묘목도 몇 그루 증상이 보이네요.
기존에 사용했던 코신 양수기가 고장인지, 제대로 양정을 못해~ 추가로 양수기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1인치와 2인치에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작업용 트럭이 아니라 운반의 편의를 위해 1인치로 구입했습니다.
단순 양수기 크기 말고, 흡입, 토출 호스도 몇 배 부피로 늘어나니 싣고 다닐수가 없네요.
이동의 편리성이나, 전기 유무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지만, 양정 량이 부족하기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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