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5일에 농장에 방문하여 확인하던 중 고구마가 풀속에서 숨박꼭질을 하고있어 처음엔 낫으로 풀을 베어내고,
고구마 줄기 들썩들썩 해 주다가, 예초기 들고 작업해 준게 불과 13일전인데~ 다시 풀속으로 들어가 버렸네요.
에휴~ 이번이 마지막이다..
고구마 옆에 콩줄기 발육상태가 부실해서, 이곳에 비료를 쬐금 뿌렸더니, 크라는 콩은 안크고, 풀만 자라네요..
비료 쬐금 뿌린게, 고구마 줄기가 풀속에서 숨박꼭질하게 만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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