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잎마름병으로 생각하고, 방제 작업을 하면서 확인된게~
경사가 있는 밭에, 맨 날망 부분의 복자기는 100% 잎마름이 발생한것을 확인했습니다.
일단, 방제 작업은 주말에 해 줬고~
25일(수요일) 늦은 오후 시간이 있었던 관계로, 물 주는 관수 작업을 했네요.
이밭 옆에 도로가 새로 뚫리면서 작년 가을 가로수로 심어놓은 이팝나무도 최근 관수한 흔적이 있네요.
여기 말고 다른 밭에 복자기도, 비닐멀칭은 한 곳은 잎마름 증상이 거의 없는데,
바로 옆인데에도 불구하고, 비닐멀칭을 하지 않는곳엔 간헐적으로 잎마름이 발생한것도 확인했습니다.
여긴, 상태가 심가하지 않기 때문에 관수 작업은 하지 않았습니다.
이번주에 비가 안 온다면, 주말에 추가 적으로 관수 작업을 해줘야 겠네요.
밭 맨 위 언덕쪽엔 잎마름 증상이 모든 복자기에 발생하였네요.
동력분무기와 1000리터 담을 수 있는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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