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 새벽에 잠깐 들렀을때, 스톰프 약발이 벌써 끝났는지~
잔 풀들이 막 올라오는게 보였는데, 비가 이틀 내려서 그런지, 이제 손가락 크기 이상으로 올라왔네요.
여러곳에 메주콩을 파종했는데, 비둘기가 다 파먹고, 여기만 남은지라~
콩 잎사귀 위에 제초제를 뿌릴 수 없고~ 작은 갓 달린 충전식 분무기를 사용해, 제초 작업..
150평에 50리터 뿌렸으니, 흠뻑 뿌린거죠?
복자기나무 잎사귀 말라가는것은 지난번 사진과 비교했을대 더 마르지 않고, 멈췄네요..
여기 복자기밭은 잎마름병 방제 작업을 안했답니다.. 결론은 가뭄..^^
'농장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랜만에 예초기 돌리고, 제초제 뿌렸습니다. (0) | 2014.07.25 |
---|---|
금산에 있는 농장 둘러보기.. (0) | 2014.07.16 |
복자기 잎마름 관수 작업 (0) | 2014.06.26 |
제초 작업과 유박 주기.. (0) | 2014.06.24 |
하이로드 사용한 제초 방법 고민 (0) | 2014.0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