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에 있는 이팝나무원밭..
망초와 명화대가 가슴높이까지 자란게 많이 있는데,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오랜만에 예초기 돌렸습니다.
당연히 자전거튜브를 메고 돌렸지요..
아주 깔끔하게까지는 아니고, 조만간 설렁설렁 제초제를 한번 뿌리려고 계획하고 있어 대충 깍아줬습니다.
복자기밭은 지난 7월 6일에 바스타 뿌렸고, 바스타 맞은 애들이 죽는거 봤는데 벌써 이렇게 올라오네요.
여기도 작년에 콩 심은 이후 풀을 못 잡은게, 풀 올라오는 새순들이 워낙 많아서 땅이 안보일정도입니다.
그래서, 스톰프를 섞지 않았더니, 벌써 이렇게 올라왔네요.
콩잎 사이로 뿌리다보니, 시간이 많이 걸렸네요.
저 바랭이는 더 키워서 바랭이 전용 제초제 뿌려야겠네요.
위사진에서 고구마밭 오른쪽으로 풀이 꽉 쩔었네요..
저 상태에서 1~2주 지나면, 예초기 돌려야 하기에, 많이 자란 곳만 바스타 시워한게 뿌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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