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확인 못한 복자기와 자작나무를 식재한 밭을 지난 주말에 다녀왔답니다.
입구쪽에 있는 자작나무밭..
쭈욱~쭉 올라간 애들은 벌써 20cm가량 키가 컸네요.
20~30%는 싹이 안나오고, 말라 들어갔네요.
그나마 다행인건, 말라들어간 애들중에 2/3 이상이 요렇게 밑에서 새 순이 올라고오 있습니다.
다음에 가면, 말라들어간 본 가지는 싹둑~ 잘라내고, 새 순으로 다시 키워야겠네요.
자작밭 전경입니다.
옆에 복자기 밭 입니다.
작년 11월 말 4~6점 중묘를 이식해 심은 애들인데, 1 그루를 제외하고 모두 살았습니다.
위 사진 오른쪽이 작년에 이식한 애들, 왼쪽이 올 3월에 이식한 2~5점 중묘입니다.
위에 사진도 2~5점 중묘, 올 3월에 이식한 애들입니다.
2011년에 식재한 복자기 원밭에 계분 질러줬더니, 크는 속도고 눈에 띄게 보이네요.
이 밭도 올 12월쯤 계분 한번 질러주면, 쭈욱~쭉 크겠죠..
올 3월에 식재한 복자기 묘목인데, 상태가 메롱입니다.
이식한 당해에는 지질이도 안크는데, 올해 잎사귀만 나와서 뿌리 성장만 해줘면 땡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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