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주중에 불었던 바람으로 청단풍 중묘로 식재한 애들이 많이 쓰러졌네요.
저 상태로 몇일 지나면 말라죽을 수 있기에~ 계획했던 일 보다, 먼저 작업해 줬습니다.
지주대에 전기테이프로 묶어놨는데, 약하게 묶는 부분이 끊어지면서 완전히 두러 누웠네요.
대략 60~70주가 넘어졌고, 100주 정도는 테이프가 끊어지거나 살짝 누운 상태로 있어 다시 묶어줬답니다.
식재하고, 인부들에게 지시할때 더 꼼꼼하게 묶도록 지시를 했어야 했는데...
'농장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단풍 중묘가 말라가고 있습니다. (0) | 2015.05.27 |
---|---|
예산밭 둘러보기 II (0) | 2015.05.19 |
2015.05.09 예산밭 둘러보기 (0) | 2015.05.12 |
심봤다... (0) | 2015.05.08 |
2015.05.03 느티밭 복자기밭 제초작업 (0) | 2015.0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