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 주말, 자작나무밭 제초 작업중 밭 중간 중간 파 놓은 흔적이 보입니다.
멧돼지 아니면, 너구리 소행인가 하고 계속 일하던 중..
왜 팠는지 이유를 알았네요.
작년 가을, 사촌형님이 인삼을 캔 밭으로~
봄에, 인삼싹이 올라오는 곳에서 이삭을 캐기위해 파놓거라는것을 알았네요.
일단 인삼 싹이 올라온 곳은 제초제를 뿌리지 않고, 지나쳤다가 나중에 가서 캤네요.
분명 수십개를 봤는데, 삽들고 캐러 갔을땐 몇개 안보이는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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