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에 토양살충제를 뿌려준 곳에는 거의 발생하지 않았는데,
식재 간격이 어느정도 확보되어 해가 잘 드는곳에 토양살충제를 뿌리지 않았었습니다.
8월 이후 이 곳에 풀이 우거지면서, 침식충이 서식하기 좋은 조건이 조성되었는지~
밑둥을 파고들어간 나무가 여럿 보이네요.
주사기 대신 스프레이통에 원액을 담아 침식충 흔적이 보이는곳을 찾아 스미치온 흠뻑 뿌려줬습니다.
노란테이프 붙여진 나무는 8점대로 솎아내주려고 표시해 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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