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다른밭에서 일하고 해질무렵에 도착해서, 상태 파악 차 들렀던 신장리 자작나무밭.
거의 한달만에 자작나무가 심어진 밭에 가봤더니, 2M 넘게 자란 풀들이 넘쳐 나네요.
키가 큰 풀들은 예초기를 사용해서 무릎높이로 잘라낸 다음, 제초제 작업 해야겠네요.
아랫밭 안쪽은 조금 양호한데, 옆에 밭과 경계부분에는 신장성이(풀이 자라 성처럼) 쌓여있네요.
얘들은 어디서 날아왔는, 배가 빵빵한게 알을 낳으려고 하나봅니다.
내년엔 방제 작업을 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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