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이 계속되고 있어 풀을 남겨두면 수분 증말을 억제할 수 있는 잇점이 있어 제초 작업 미루고 있습니다.
비가 내리지 않으면, 풀 자라는 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에 5월 말이나 6월초에 제초 작업을 진행 할까 합니다.
밭 위쪽은 풀이 덜 자랐는데..
밭 아래쪽은 조금 더 자란 상태입니다.
폴리농장 산벚나무밭은 경사가 심한 밭이라, 장마기간에도 풀을 남겨놔야 흙이 쓸려 나가는것을 어느정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산벚나무 밭 옆에 붙어있는 마로니에 밭도 풀 상태가 양호하네요.
지하고 잡기위해 이주일 전 목 날려준 애들은 쭈~욱~쭉 올라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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