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산수유를 심었던 밭인데..
산수유가 많이 죽어나가, 죽은 자리에 복자기를 옮겨 심다보니~
산수유&복자기 밭이 되었네요.
5월 6일(토요일) 새벽 10mml 이상의 비가 내려, 요 밭은 한 동안은 가뭄 걱정 안해도 되겠네요.
금산에 있는 밭들은 나무가 어느정도 큰 상태라 평소 고압분무기를 사용해서 제초 작업을 진행하는데,
새벽에 내린 비가 풀잎에 많이 맺혀 있는 상태라, 평소 사용하는 제초제 사용량(200리터/1.25리터) 보다
더 많은 용량을(200L/2L) 사용했답니다. 창고 옆에 딸린 쬐그만 복자기 밭도 제초 작업 진행했답니다.
옆에 있는 2곳의 이팝나무밭은 밭떼기로 판 상태라, 제초작업을 안하니 작업량이 절반가량으로 줄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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