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일기

오랜만에 예초기 작업

폴리농장 2017. 9. 15. 15:39

제초 작업을 마무리 지었다 생각하고, 차에 싣고 다니던 200L짜리 물통을 창고로 옭겨놨답니다.

혹시 작업해 줄께 뭐가 있을까 하고 고속도록 톨게이트 근처 자작나무 밭에 들렀더니, 풀이 풀이..

지난번 제초작업시 비가와서 차가 빠졌던 밭인데, 비가와서 제초제빨이 안받은곳이 많이 있네요.


작업이 가능하것은에 차에 싣고 있는 20리터 질통과 예초기뿐.

근처에 물받으러 갈곳은 없어, 예초기로 작업 작업해 줬네요.






선선한 날씨임에도 땀은 뻘뻘 났지만, 깔금하게 정리된 밭을 보니, 뿌듯하네요..^^

'농장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계분이 잘 못했네.  (0) 2017.09.19
나쁜 녀석들..  (0) 2017.09.18
살구나무 병충해 방제 및 배수로 작업  (0) 2017.09.04
키 작은 나무밭 제초작업  (0) 2017.08.30
내리는 비에 나무는 안크고  (0) 2017.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