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나무와 복자기밭으로 들어가는 진입로가 플라스틱 파래트로 되어 있었는데,
작년에 옆 밭으로 트렉터들이 수시로 건너다니다가 깨먹고~
누군가 쇠파이프로 3M 폭으로 만들었던 것을, 옆에 각목을 사용해 1M정도 추가해서 사용했었답니다.
올봄 계분을 싣고온 3.5톤차도 진입을 못해, 다른곳에서 내린것을 1톤차로 옮겼었답니다.
5톤차 진입을 못하다보니 주문 들어온 자작나무를 팔고 있지 못 하는 상황이었답니다.
100cm * 50cm 짜리를 12개를 사서 싣고 왔답니다.
기존에 허술하게 되어 있는 바닥을 걷어내고,
6M짜리 진입로가 만들어져, 5톤차도 문제 없이 건너다닐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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