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에 있는 복자기와 이팝나무에 추비를 했습니다.
사용한것은 황산가리..
금산에 있는 농협을 다 돌아다녔는데, 6포 밖에 구하지 못했네요.
너무 늦게 왔나봅니다.. 일반 농약상에서는 거의 취급하지 않네요.
황상가리를 조경수에 사용한 이유는, 낙엽이 진 후 휴면기동안에 비료성분은 뿌리에 흡수하고
저장하여 봄에 목대가 굵어지는게 기여 한다고, 주위 조경하시는 분들 여럿이 추천을 해 주시네요.
황산가리 비료의 특징을 찾아보니
* 토양시비용으로 염소피해가 없으며, 염화가리에 비해 염류집적은 적다.
* 입상의 경우 분진이 적어 시비시 편리하며, 타 비료와 혼합이 용이하다.
* 작물의 향기, 색깔, 당도, 저장성, 건물중을 향상시켜준다.
* 담배, 구근류등에 시용시 높은 기대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흡습성이 낮고 작물의 밑거름 및 웃거름으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 과수작물의 밑거름 시비는 낙엽이 진 후부터 다음해 발아시까지 휴면기에 주는 거름으로 이때 시용한 비료성분은 뿌리에 흡수 저장되었다가
발아와 더불어 지상부로 이동하여 주로 잎이나 가지의 생장에 이용되고, 나머지는 열매에도 사용된다.
* 황산가리의 용해도는 6.75/100g(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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